넘사벽 아이돌 ‘환타-돌’, 무더위속 600명 몰려

 
 
넘사벽 아이돌 환타-돌과 함께라면 뜨거운 더위는 잊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 음료브랜드 환타의 모델인 넘사벽 ‘환타-돌’의 첫 팬미팅이 7월28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가운데 무더위임에도 불구, 6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해 한류스타의 인기를 방불케했다.

이번 ‘환타-돌’ 첫 팬미팅의 가장 큰 관심은 아이돌 캐스팅보다 어려운 17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새로운 환타-돌 멤버. 환타의 CF 모델인 시원한 포도같은 리더 광수, 상큼한 오렌지의 애교 진희, 달콤한 파인애플의 간지 승윤과 함께 ‘제 4의 멤버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환타의 상큼함과 ‘환타-돌’의 넘치는 개성을 닮은 멤버로 선정된 고등학교 재학중인 정중훈 군이 참석해 환타-돌의 노래 ‘공부말고 환타’를 부르며, 다채로운 끼를 한껏 발휘했다.

한류스타 컨셉의 아이돌인 ‘환타-돌’은 화려한 데뷔와 함께 톡톡 튀는 뮤직비디오로 공개 당시 조회수 120만을 돌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에는 새롭게 선보인 CF ‘한류 아이돌’ 편을 통해 한류스타로서 성공적인 세계무대에 진출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유쾌하고 발랄한 넘사벽 아이돌로 데뷔 초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환타-돌’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나고 흥겨운 첫 팬미팅을 준비했다”며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 속에 짜릿한 상쾌함을 주는 ‘환타’와 함께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