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될 8월 신제품과 함께한 여신 박규리

 
 
안나수이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지닌 카라의 리더 박규리와 함께 8월 신제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안나수이의 가을 컬렉션을 모티브로 진행되었으며, 메인 아이템인 41가지 컬러의 아이섀도의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안나수이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표현했다.

화보 촬영에서 박규리는 미드나잇블루 컬러 아이라인과 아이섀도로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을 연출해 마치 서클렌즈를 착용한 착시를 보이는 시원한 눈매를 표현했다. 또한 스윗 빈티지 콘셉트로 로맨틱한 여성의 향을 풍겼으며, 그 밖에도 팝클래식, 페미닌섹시, 레트로 쿨 스타일, 락 스윗 스타일로 각기 다른 6가지의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안나수이의 강보영과장은 “안나수이의 이번 컬렉션의 콘셉트는 자신이 좋아하는 3가지 아이 섀도를 선택하여, 나만의 팔레트를 완성하는 것”이라며, “안나수이를 좋아하는 여성은 자신을 표현하기에 주저함이 없으며, 자신감이 가득 찬 여성인데, 카라의 규리는 그녀만으로도 아름답고, 매력적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지닌, 한국의 안나수이를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모델”이라며 콘셉트와 모델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헤어, 메이크업, 포토그래퍼, 그리고, 각기 다른 컬러의 콘셉트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규리, 이렇게 네박자가 조화롭게 어울어져 정말 완벽한 화보를 만들어 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안나수이 측은 규리가 이번시즌 컬렉션에서 보여진 비비드한 메이크업들과 함께 여러가지 콘셉트의 ‘레벨걸’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나수이만의 독특한 매력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카라의 박규리는 연기, 예능, 그리고, 곧 발매될 음반 준비까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안나수이의 콘셉트에 맞게 로맨틱 하면서도 시크한 소녀의 이미지, 발랄하고 한편으론 고혹적인 매력을 가지고 자신감 있는 표현하는 등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