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맞춤형 맨투맨 관리로 헤어짱 만족도 UP

▲ 사진제공=헤어짱
▲ 사진제공=헤어짱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하시스의 15개 주요 광역시 SBO 중 1위 자리를 단 한번도 놓친 적 없는 에이스 중 에이스, 대구 SBO 김은주 대표.

하시스의 미용실, 피부미용실, 네일숍고객관리프로그램 ‘헤어짱’과 ‘뷰티짱’을 통해 대구지역 뷰티숍 마케팅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김은주라는 이름 석자에 믿음, 신뢰를 쌓아 나갔기에 가능했다.

하시스와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온지 17년. 고객관리 불모지였던 대구 지역 뷰티숍에 하시스가 개발한 고객관리프로그램을 보급하면서 고객관리의 시스템화를 선도해왔다.

“고객관리 인지 부족으로 매장 경영에 실패하는 뷰티숍들이 폐업과 매매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헤어짱과 뷰티짱을 통하여 고객관계 접점의 관리 방법을 전파한 결과, 경영에 성공하는 경우를 수도 없이 많이 봤죠.”

단순히 상품의 우수성만으로 이룬 성과는 아니었다. 아무리 좋은 상품일지라도 상품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면 고객들이 상품의 제대로 된 가치를 알 수 없다. 때문에 김은주 대표는 시장 진입 초기나 지금이나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한 적극적인 맨투맨 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 지역에서 김은주라고 하면 신뢰감 있고 전달력이 확실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었어요.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가능한 일이죠. 고객과의 면대면 대화를 통하여 고객의 입장을,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다 보면 고객의 마음을 열 수 있더라고요.”

매장에 맞는 상품은 무엇이고,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소개하고, 프로그램의 수많은 기능들 중 매장에 적용해서 사용해야 할 기능들을 집중적으로 교육함으로써 고객관리의 필요성을 인지시킴과 동시에 매장 상황에 맞는 마케팅 제안으로 매장 경영에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해온 것이다.

“항상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의 상황에 맞추어 서비스를 개선시켜 나가고자 노력하다 보니 고객 만족도가 높아졌어요. 만족도가 높아지니 소개 건수도 늘어나게 되어 점유율을 높여나갈 수 있었죠.”

변화가 빠른 시기에 고객을 만족시키기란 어려운 일. 서비스 만족도에 대해서 수시로 물으며 요구사항을 이끌어내기도.

이러한 적극적인 관리가 있었기에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대구지역 미용실에 솔루션을 확산, 보급해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까지도 잘해왔지만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항상 앞서나가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고 “지금보다더 잘하고 싶다”고 말하는 김은주 헤어짱 대구 SBO 대표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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