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아머 러닝화는 밤에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을 위한 운동화다. 루미 가드 기술력으로 입사된 광원을 내보내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3M 재귀반사 소재를 사용했다. 자전거, 오토바이, 마주 오는 주행자로부터 야간 식별이 쉬워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휠라가 자체개발한 셀스킨핏 기능을 적용해 220g 무게 밖에 되지 않아 가볍다. 신발 외부에 FVA폼 소재를 사용해 구부려도 금방 원상태로 복원하는 유연성이 탁월하다. 남성용 블랙, 그레이와 여성용 레드, 퍼플로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휠라코리아 김도형 신발상품기획부 이사는 “야간 러닝족의 안전을 예방하는 다양한 기술력을 접목한 운동화다. 안전한 달리기와 스타일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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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기자
(lalala@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