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초복 맞아 133개 협력사에 수박 전달

“수박 드시고 더위 잊으세요!”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18일(수) 초복을 맞아 133개 협력사에 수박을 전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초복 맞이 협력사 수박 전달 행사’는 그동안 롯데홈쇼핑과 함께해온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반자로서 상생해 나가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18일 하루 동안, 롯데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 MD(상품기획자)가 직접 협력사를 방문해 강현구 대표, 상품부문장, 담당 팀장의 편지와 함께 수박을 전달했다. 특히, 상품을 직접 판매했던 상품기획팀장이 협력사에 세심한 감사의 글로 마음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는 협력사 대표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에 앞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로 수박을 전달한다”며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롯데홈쇼핑의 경쟁력임을 인식하고, 앞으로 협력사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국내를 뛰어 넘어 글로벌 홈쇼핑으로 도약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달 업계 최초로 ‘성과공유 자율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들의 해외점포 입점, 해외판로 개척 및 PB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등 진정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자청하며, 협력사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회원사들의 새로운 판매 통로로서의 역할을 자청하며, 농어업과 식품산업 분야 동반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은 지난 5월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식품 위생 법규, 식품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사항, 원산지 표시 이해 등 위생적인 식품 제공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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