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그녀들의 카메라 점령기
강남의 한 미용실에서 만난 그녀들은 셀카찍기에 정신이 없었다.
포토그래퍼들이 찍어주는 것에만 익숙 할 줄 알았던 미스코리아이 손에 든 카메라로 연신 각도를 찾아
헤매며 셔터를 눌러대는 모습은 여리고 순수한 여대생들의 모습 그대로였다.
잠시 미스코리아 타이틀은 잊고 셀카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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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기자
(agappo@naver.com)
강남의 한 미용실에서 만난 그녀들은 셀카찍기에 정신이 없었다.
포토그래퍼들이 찍어주는 것에만 익숙 할 줄 알았던 미스코리아이 손에 든 카메라로 연신 각도를 찾아
헤매며 셔터를 눌러대는 모습은 여리고 순수한 여대생들의 모습 그대로였다.
잠시 미스코리아 타이틀은 잊고 셀카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