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하현정 2년만에 카메라 앞에선 소감
1. 카메라 앞에서니 많이 떨리나요 ?
"미스코리아 대회때요? 수도 없이 찍었죠. 사진을 하도 많이 찍으니 포즈와 표정이 습관이 되어버렸었어요. 2년 만에 다시 찍으려니 카메라가 어색하기도 하고 이전에 가져왔던 습관들을 없애려 하다보니 처음엔 애를 좀 먹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감각이 되살아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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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기자
(agapp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