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과 함께 UMF KOREA 2012 열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뮤직페스티벌(이하 UMF)의 2011 마이애미 공연 실황과 그 안에 유명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녹여낸 영화 ‘캔유필잇’이 7월 26일 개봉한다.

또 영화의 개봉과 맞물려 아시아에서 최초로 UMF가 국내에서 열린다고 하니 영화로 워밍업을 한 후 직접 찾아가 현장감을 만끽하는 것을 추천한다.
 
UMF KOREA 2012에 참가하기로 결정한 일렉트로니카계의 신격인 티에스토와 칼 콕스, 보이즈 노이즈, 스티브 아오키를 포함, 올해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은 데이비드 게타, 아프로잭, 윌아이엠 등 세계적 DJ들을 영화 ‘캔유필잇’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그들의 환상적인 공연과 함성으로 가득한 마이애미 해변의 멋진 풍경에 유명 뮤지션들의 철학과 일상을 보너스로 접할 수 있는 영화 ‘캔유필잇’은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청량제 같은 영화임에 틀림이 없다. 이미 ‘KT&G 상상마당 시네마 음악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총 3번의 상영이 모두 매진 사례를 기록했던 만큼 ‘캔유필잇’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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