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가 알려주는 모공 관리법

더운 여름철, 땀과 피지로 범벅이 된 얼굴에 강한 에어컨 바람으로 건조하기까지, 게다가 강한 햇빛을 막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와 번들거리는 얼굴을 감춰줄 메이크업으로 우리 피부는 여름에도 숨 쉴 틈이 없다. 늘어난 피지 분비량과 함께 더운 날씨로 인해 모공은 점점 더 넓어져만 가고. 이제 모공을 가리기에만 급급해 할 때가 아니라 근본적인 모공 케어로 강민경처럼 모공 소공녀가 되어보자!

- 늘어나는 모공, 클렌징이 답이다

 
 
피지분비가 왕성한 여름철, 게다가 자외선 차단제도 틈틈이 발라 주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세정력이 강한 오일 클렌저를 쓰고 싶지만 여름철 무거운 클렌징 오일은 부담스러운 게 사실.

DHC의 7월 신제품 ‘포어 클렌징 오일’은 모공 전용 클렌징 오일로 가벼운 텍스처와 산뜻한 사용감으로 여름에 쓰기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피부 속 피지와 유사한 구조로 이루어진 올리브 오일과 호호바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에 친화적이며 특히 모공 케어에 효과적이다. 과잉피지 및 늘어진 모공을 케어해 주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오일 텍스처로 모공 깊숙이 쌓여있는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여 워터 프루프 메이크업까지 말끔히 클렌징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은은한 시트러스 계열 아로마 향기로 릴렉스 효과와 함께 식물성 오일 성분 배합으로 세안 후 당김 없이 피부 보습을 유지시켜준다.

- 클렌징 후에는 쫀쫀하게 모공 닫기

 
 
모공 깊숙히 쌓인 노폐물을 깨끗이 닦아 낸 후 할 일은 모공 닫기. 한번 늘어진 모공을 좁히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클렌징과 꼼꼼한 기초 케어 등 지속적인 홈 케어로 아기모공으로 돌아 갈 수 있다.

DHC의 ‘비타민C 에센스’는 비타민 C 유도체를 배합하여 피부에 즉시 흡수, 모공 수렴효과로 신경 쓰이는 모공의 늘어짐이나 번들거림도 방지함은 물론 모공이 쫀쫀하게 쪼이도록 도와준다. 또한 자외선에 의한 기미, 주근깨를 관리해주어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가꿔준다.

-소공녀의 메이크업

 
 
입큰의 ‘모공 비비’는 타닌 성분이 60% 이상 함유되어 모공 케어에 효과적인 비비 크림으로 세명대 바이오 임상센터 피부과 테스트 완료 및 자외선 차단 및 미백 기능성을 인증 받은 메이크업 제품이다. 에코서트 허브-in 텍스처가 번들거림을 없애고 민감 피부 진정 효과를 도와주며, 스트레스 받은 모공을 매끈하게 커버해 오랜 시간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공 속 불필요한 땀과 피지를 흡수하여 매끈하게 커버하는 것은 물론 뭉치거나 밀리지 않는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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