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원장들의 분임토의와 일본 디자이너 ‘고마츠상’ 초청 세미나 진행

 

 
 

격월로 진행되고 있는 박준뷰티랩 원장회의가 지난 6월에는 조금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본사의 간단한 브리핑, 2부에서는 지역별로 원장들이 모여 분임토의 시간을 갖고 서로의 의견을 교류하며 개선 방향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간단한 푸드타임이 이어진 후 일본 유명 디자이너 고마츠상의 세미나가 진행된 것.

박준뷰티랩 대표 박준은 이번 원장회의를 통해 서로의 의견과 경험, 그리고 앞으로 함께 끌고 나아갔으면 하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콘셉트를 잡았다. 이에 프로 박준은 CS강사 활용을 통해 매장 분위기를 향상시키고, 서비스를 강화하여 그 분위기가 매출로 이어지고 있는 매장들을 소개하며 원장들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은 총신대점, 사당 1,2호점, 지방으로는 대전지역의 CS교육 활동에 대한 결과가 실질적인 좋은 예가 되었던 것. 그리고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했던 CS강사의 브리핑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하면서 좋은점과 나쁜점, 안좋은 상황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결과들을 전하자 원장들은 더욱 집중하며 관심을 기울였다. 그 관심이 교육신청으로 이어져 앞으로 박준뷰티랩의 서비스와 매장분위기가 업그레이드 될 것을 예감케 했다.

또, CS에 이어 실사례를 들어보인 것은 최근 이전 오픈한 지점의 인테리어. 확 바뀐 인테리어로 인해 브랜드의 이미지는 물론, 고객을 맞이하는 매장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지점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음을 전했다. 오픈한지 오래된 매장의 인테리어 리모델링과 전 매장의 통일성있는 인테리어 확립은 현재 박준뷰티랩이 내실 강화에 힘을 실을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자리하고 있다. 내실강화에 있어 중요한 CS교육과 인테리어 변화와 통일성에 대해 실사례를 전한 후 원장들을 지역별로 모아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분임토의 시간을 진행했다.

 
 

원장회의를 마치고 일본 유명 디자이너 고마츠상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헤어를 스타일링하며 촬영까지 생각하는 고마츠상은 모델을 처음 봤을 때 어느 각도가 귀엽고, 섹시한지, 어떤 스타일링을 했을 때 얼굴과 헤어가 잘 어우러져 사진에 담겨질 수 있는지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박준뷰티랩 각 지점 원장들은 물론, 디자이너, 스태프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이야기를 나눈 원장회의와 세미나를 통해 박준뷰티랩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 된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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