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뷰티숍 솔루션 헤어짱&뷰티짱 회원사만을 위한 뷰티트레이닝 공간인 ‘채움’센터(센터장 여창호)의 헤어디자이너 데뷔과정이 인기다.

“1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디자이너로 승급시켜준다”는 콘셉트의 디자이너 데뷔과정은 교육생들의 큰 호응으로 기수별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다소 침체되어 있었던 교육 업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월, 비기너 과정 1기생들의 12회차 교육이 마무리되면서 3월부터 주니어 과정 기수로서 교육을 받게 되며, 24회차로 진행되고 있는 시니어 과정은 현재 1기, 2기 수업을 진행 중에 있다.

채움센터의 ‘디자이너 데뷔과정’은 △비기너 △주니어 △시니어 등 레벨별 과정으로 구성, 비기너와 주니어 과정은 정명호 강사가, 시니어 과정은 권오성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신입 또는 입사 3개월 미만의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비기너 과정>은 회당 3시간씩 총 12회차 교육으로 진행, 기본적인 펌과 컬러, 드라이에 대한 이론을 이해하고 실습하는 과정을 거친다. 비기너 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주니어 과정>은 회당 3시간씩 총 12회차 교육으로 진행, 좀더 심화된 펌, 커러, 드라이에 대한 이론을 이해하고 실습한다.

디자이너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시니어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과정>은 회당 3시간씩 총 24회 강의로 구성, 커트의 개념 및 베이직, 기본형태, 기초 업스타일 등 실습을 통하여 실력 있는 디자이너로 데뷔시킨다.

<채움>의 ‘디자이너데뷔과정’은 매주 이론과 실습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세심하게 교육이 진행되다 보니 교육생들의 집중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소수 정예로 반이 구성되어 강사와 교육생 간 개별 지도 형태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 교육 효과가 높다는 평이다.

한편, 뷰티트레이닝센터 <채음>은 하시스 헤어짱&뷰티짱 회원사를 위한 기술,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특별 세미나를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3월에 진행되는 <채움>의 세미나는 헤어짱닷컴(www.hairzzang.com)에서 수시로 확인 가능하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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