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국인을 위한 원스톱 쇼핑 공간 제공

 
 
비비크림 한류의 주역 스킨79가 롯데면세점 잠실점에 입점하고, 11일부터 본격적인 고객잡기에 나섰다.

롯데면세점 잠실점은 최근 ‘화장품 전문매장’을 오픈하며 중국, 일본 등 외국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으며, 비비크림의 명가 스킨79도 입점한 것.

스킨79매장은 현재 명동 1호점과 동대문 두타를 비롯해 롯데면세점 본점과 로비점, 그리고 제주점 등 국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거점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2010년 대만 내 비비크림 판매율 1위와 싱가포르 왓슨스에서 베스트뉴커머(Best Newcomer) 비비크림 부문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지난 해 온스타일의 겟잇뷰티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비비크림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동안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킨79가 국내를 찾는 외국인들의 접근의 용이성을 높이기 위한 것 .

스킨79 이영훈 영업팀장은 “롯데면세점 잠실점은 최근 화장품 전문매장을 오픈해 새로운 뷰티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스킨79의 전 제품을 원스톱으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뷰티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킨79는 롯데면세점 잠실점 입점을 기념해 디 오리엔탈 더블 퍼펙션 아이힐러, 디 오리엔탈 리페이링 캡슐 크림, 더 프리미어 골드 아이 솔루션, 그리고 더 프리미어 골드 캡슐 에센스 등 인기 제품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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