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더퀸뷰티샵 신숙자 원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보여 지는 가식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관리가 진정한 피부관리다”

강남구 청담동에서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피부관리실 ‘더퀸뷰티샵’을 운영하고 있는 신숙자 원장은 돈을 벌겠다는 욕심이 아닌 고객들이 원하는 관리를 통해 그들이 원하는 합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관리가 진정한 피부관리라고 강조한다.

13년 동안 피부미용사회중앙회 사무국을 총괄하면서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배웠던 피부미용으로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피부관리실을 오픈한 그의 이력이 말해주듯 고객이 원하는 피부관리는 다양한 현장과 경험을 직접 보고 느낀 신 원장의 신념이다.

이는 그가 운영하고 있는 피부관리실의 이름에서도 그대로 들어난다. 고객을 여왕으로 모시겠다는 서비스 정신에 입각해 관리실 이름도 '더퀸'으로 지은 것이다.

또한 신 원장이 피부관리 프로그램에 적용하고 있는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역시 이러한 신념 속에서 찾아 낸 아이템이었다.

피부미용 협회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여의도의 오명환 원장 피부관리실을 방문했다 우연히 접한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은 그동안 자신이 보아왔던 제품들과 그 시작부터가 달랐다.

타 관리실에서는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던 무방부제 멸균 제품이라는 것 외에도 개발자가 직접 제품을 피부관리실을 찾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으로 개발해 공급하고, 개별 포장으로 고객에게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당시를 회상하며 신 원장은 “교육을 받으면서 청담동에서도 이 제품은 확실하게 차별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실제로 피부관리 프로그램에 적용한 후 관리를 받은 고객들이 모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만족감은 신 원장이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면서 가졌던 고객을 위한 피부관리에 부합되는 것이었으며, 연령대 타깃에 따라 관리 프로그램 전략을 구축했던 것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와 관련 신 원장은 “보여 지는 가식 보다, 팔고자 하는 욕심 보다는 고객이 원하는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효과를 줄 수 있는 관리를 하고 싶다”면서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은 이러한 바람을 한단계 앞당겨 준 선물”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 원장은 앞으로의 피부관리 업계 전망에 대해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피부관리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면서 “인터넷의 발전으로 홈페이지, 블로거, 모바일 앱, 고객관리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스마트한 관리 정책 도입도 더욱 중요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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