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제국의 아이들)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출시

 
 
G마켓이 빅뱅과 티아라에 이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3탄으로 인기 남성그룹 ZE:A(제국의 아이들)편을 선보인다. 멤버별 이미지가 들어간 ‘ZE:A 드로잉 페이스 티셔츠’를 2만900원에 멤버별로 100세트 한정 판매한다.

7월 9일 G마켓에서 단독 판매하는 이번 ‘ZE:A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는 제국의 아이들의 얼굴이 디자인 된 티셔츠와 그들이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비비크림, 썬크림 중 택1)으로 구성돼 있다.

 
 
티셔츠에는 지난 4일 발매된 ‘ZE:A 2집 앨범’ 재킷의 멤버별 이미지와 사인이 새겨져 있으며 원하는 멤버를 선택해 구매하거나 전체 이미지로 구매할 수 있다. 함께 선택할 수 있는 비비크림과 선크림은 패션 메이크업 브랜드 ‘TOUCH in SOL’ 제품으로 젊은 여성 고객층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이다.

ZE:A(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2010년 데뷔한 9인조 남성그룹으로 가요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 예능 등에서도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2집을 발표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셔츠 구매 후 구매 페이지 게시판에 티셔츠나 ‘TOUCH in SOL’ 제품 사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9명에게 ZE:A(제국의 아이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2집 앨범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이번 이벤트 페이지에 2집 앨범 및 티셔츠 발매기념 응원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TOUCH in SOL 립글로즈’를 증정한다. 두 이벤트 모두 7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31일 발표한다.

G마켓은 지난 3월 빅뱅과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해 멤버 사진과 사인이 담긴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를 3시간 만에 판매 완료한 바 있다. 지난 달 진행한 티아라 컬래버레이션 티셔츠도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유영 G마켓 패션MD팀장은 “빅뱅, 티아라와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든 제품들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엔 인기그룹 ZE:A(제국의 아이들)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기 스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특별하고 소장가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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