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샴푸 직접 개발, 2011 미스코리아 진, 선, 미 헤어 시술

 
 
연예인 전문 헤어 디자이너 민상 원장이 신개념 샴푸 트리트먼트 제품을 론칭했다.

민상 원장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바이라뷰티에서 직접 개발한 바이라 캘러스 인퓨전 샴푸, 트리트먼트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1년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를 비롯해 미스코리아 선 김이슬, 미스코리아 미 남미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상 원장은 이날 미스코리아를 상대로 직접 제품을 시연한 후 올가을, 겨울에 유행할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시연에 참가한 미스코리아들은 제품을 테스트한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민상 원장은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샴푸는 단순히 머리카락을 세척하는 이상의 기능이 있다. 두피를 관리하고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드시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해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상 원장은 서울화장품의 전문 연구원과 1년 여 동안 제품을 연구해 왔다. 최근 모든 임상 테스트를 마친 이 제품은 대형 마트를 비롯해 고급 숍과 홈쇼핑 등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허브 추출물과 식물성 줄기세포, 식물성 계면활성제 등을 첨가했다. 순수 원료의 비율을 높이며 세정용이 아닌 기초 화장품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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