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2012’ 후배들을 응원하는 ‘담음’ 사진 전시회 개최

▲ 이세미나 사진 작품 ‘집으로’
▲ 이세미나 사진 작품 ‘집으로’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그랜드 힐튼호텔(홍은동) 컨벤션센터에서 ‘2011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 이세미나양이 미스코리아선발대회를 기념하고, 참가 후보자들을 응원하는 ‘담음’ 사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작품 전시회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 56주년을 기념함과 더불어 故박영석 대장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안나푸르나 등반에서 촬영한 사진을 중심으로 총 29점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작품으로는 ‘오늘’, ‘고마워’, ‘산의 사람의’, ‘집으로’ 등이 있다.

이세미나양은 2011년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미스경기 진을 거쳐 ‘2011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로 당선된 후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살충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 ‘Net's Go!’, ‘우리이웃,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신생아 돌봄 행사’, ‘철원 DMZ 국제 평화마라톤대회’, 일본국제어린이영화제 등에 참석하면서 활발한 홍보대사 및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2012’ 본선대회는 오는 7월 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