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및 최우수상 작품 파워 에센셜 스킨 및 워터 슬리핑 팩 한정판 출시 예정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라네즈가 6월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5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한 ‘라네즈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수질 문제로 수많은 어린이들이 질병과 사망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에 물탱크를 건축하여 깨끗한 ‘생명의 물’을 나누는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의 의미를 화장품 용기 및 단상자 디자인에 담으라는 미션으로 진행되었다.

라네즈 파워 에센셜 스킨 라이트를 비롯, 파워 에센셜 스킨 모이스춰, 워터 슬리핑 팩_EX까지 총 3가지 제품을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을 모티브로 한 총 236건의 재기 넘치는 작품들이 출품되어 치열한 각축을 벌였다.

디자인 심사기준은 주제 적합성, 독창성, 상품성 3가지를 중점으로 평가했으며, 총 응모 작품 중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입상 10점 총 15점의 작품이 선정, 그 중 대상에게는 맥북 노트북과 함께 50만원 상당의 화장품이 선물로 주어졌다.

 
 
특히 이번 공모전의 수상 작품 중 대상 1점을 비롯한 최우수상 2점은 라네즈 파워 에센셜 스킨 라이트/모이스춰, 워터 슬리핑 팩_EX제품의 한정판으로 8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김양희(여, 28살)씨는 “평소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에 도움을 주는 라네즈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공모전 작품은 라네즈의 브랜드 상징인 물을 기본으로 식물원, 사랑을 테마로 디자인하였으며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는데, 대상의 영광까지 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기획한 라네즈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라네즈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의 의의를 다시 한 번 널리 알린 것 같아 의미가 크다”면서 “실력 있는 많은 참가자들이 응모해 다양하고 톡톡 튀는 디자인들이 많이 참여한 결과 우수한 작품으로 제품 패키지가 완성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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