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전자, 레트로 디자인 입힌 클래식 면도기 출시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복고풍 디자인에 최신 기능을 더한 이른바 레트로 제품이 가전 시장에서 인기몰이중인 가운데 클래식 전기면도기가 등장했다.

조아스전자는 레트로 디자인을 완벽히 살린 전기면도기 ‘조아스 클래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전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레트로 제품은 아날로그 감성을 반영한 복고풍 디자인에 최신 기능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다양한 소비자층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조아스 클래식은 디자인은 단순함이 돋보이는 복고풍이지만 기능면에서는 3중날과 방수 기능을 더해 신제품 군과 똑같은 사양을 지녔다. 또한 조아스전자의 기술력이 그대로 녹아 있는 에칭날을 적용해 절삭력은 자사 제품을 포함해 시장에 나와 있는 전기면도기 중 가장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품 및 패키지 디자인, 금형 설계 및 사출 그리고 조립에 이르기까지 생산 전 과정이 철저하게 100% 국내에서 이뤄지는 Made in Korea 제품으로 뛰어난 품질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 수준까지 맞춘 완벽한 제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아스전자는 조아스 클래식을 대형마트를 비롯한 오프라인 시장과 SNS와 오픈마켓 등 온라인 시장에 동시에 선보이는 전략으로 막 면도를 시작하는 10대에서부터 전기면도기에 익숙한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층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조아스전자 오성진 부사장은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제품 수준과 사용자 선호도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전기면도기를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되어 무척 설레는 것이 사실”이라며 “조아스 클래식 면도기를 시작으로 남녀노소 모든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을 갖춘 Made in Korea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미용∙생활 가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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