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스유니버스 유튜브 캡처
▲ 사진=미스유니버스 유튜브 캡처
▲ 우아한 워킹의 정석을 보여주는 김유미
▲ 우아한 워킹의 정석을 보여주는 김유미
▲ 여유로운 표정으로 포즈잡는 미스코리아 김유미
▲ 여유로운 표정으로 포즈잡는 미스코리아 김유미
[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 2013미스유니버스가 드디어 예선전을 시작했다.

2013 미스유니버스에 참가한 김유미는 당차게 “Yumi Kim, Seoel, Korea!”를 외치며 자신을 소개한 뒤 차례로 비키니와 이브닝드레스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화이트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유미는 우아한 워킹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작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완벽한 몸매비율을 자랑했던 김유미는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나타나 주위의 시선을 한 번에 끌었다.

미스코리아 김유미의 이브닝 드레스를 본 누리꾼들은 “미스유니버스대회가 상속자들보다 더 재밌을 듯”, “본선에서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 “수능시간표보다 미스유니버스대회 날짜가 더 궁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가 한국 대표로 나서는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지난 1952년 도널드 트럼프와 NBC방송사 주최로 시작된 대표적인 국제 미인대회로 역대 미스코리아 중에는 1988년 장윤정이 미스유니버스 2위에 올랐으며 2007년 이하늬가 4위의 영광을 안았다. 본선대회는 오는 9일 러시아 현지시각으로 오후 9시에 펼쳐진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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