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보다 물량 300% 확대해 고객 잡기 나서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는 극한의 추위에도 보온성을 유지시켜주고 사파리 스타일로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헤비구스다운 ‘알라스카(ALASKA)’를 새롭게 선보였다.

네파가 선보인 ‘알라스카’는 필파워(다운복원력) 800이상의 헝가리 구스다운 330g(100사이즈 기준)을 충전재로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탁월하고 풍성한 볼륨감까지 갖추고 있다. 모자 부분에는 핀란드산 라쿤 퍼(Fur)를 가장자리에 부착해 눈보라나 바람을 막아주며 고급스러운 느낌도 더했다.

특히, 전체 방수 소재에 친환경 테프론 발수 코팅을 적용했으며, 모든 봉재선을 박음질 없이 특수 테이프로 마감하는 ‘심실링(Seam Sealing)’ 처리를 통해 겨울철 눈과 비바람을 완벽히 막아준다. 마찰이 잦은 어깨와 소매 부위에는 고강도의 타슬란 원단을 배색 처리해 내구성도 강화했다.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과 여행, 캠핑 등 언제 어디서나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사파리 형태의 디자인 또한 특징.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도 강화해주며,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조임끈이 있어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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