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소비∙교육 지향하는 스칸디맘 대상 실속형 프리미엄 쿡웨어 소개 기회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마이셰프(mychef)는 지난 6일 광화문 라퀴진(La Cuisine)에서 스타 셰프 정신우와 함께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쿠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합리적인 소비와 자녀 교육 등 북유럽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칸디맘’ 16명과 함께한 이번 쿠킹클래스는 ‘가격, 디자인, 기능’을 고루 갖춘 마이셰프의 다양한 실속형 프리미엄 쿡웨어 라인업을 활용해 북유럽 스타일의 정찬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1호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꼽히는 정신우 셰프가 ‘북유럽식 합리주의를 반영한 쿡웨어와 요리’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핀란드 스타일로 재해석한 레시피 2가지를 직접 시연하고 스칸디맘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정신우 셰프는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냄비를 활용한 간단한 요리를 통해 가정에서도 정통북유럽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핀란드 미트볼’와 ‘크리미 핀란드 피쉬 수프’를 선보였다. 그레이비의 깊은 풍미를 핀란드 스타일로 잘 살려낸 핫 미트볼은 아이들 반찬이나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라 실습 시간에 참가자들로부터 질문 세례가 이어졌다. 담백한 흰살 생선과 감자가 부드럽게 녹아 든 ‘오뜨 퀴진(Haute Cuisine -최고급 요리)’ 스타일의 핀란드식 수프 역시 주부들의 관심을 독차지 했다.

 
 
이번 쿠킹클래스의 강연을 맡은 정신우 셰프는 “세라믹 냄비를 비롯한 다양한 마이셰프 쿡웨어를 시연과 실습에 사용해 본 후, 합리적인 가격대, 모던한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갖춘 실속형 제품이라 생각했다”며, “특히 마이셰프 세라믹 냄비는 요리 특성에 맞춰 라인별로 사용이 가능한데, 조리 과정을 수시로 체크해야 하는 이탈리안 레시피는 유리뚜껑의 베이직 라인으로, 푹 삶거나 뜸을 들여야 하는 한식의 경우는 도기 뚜껑의 클래식 라인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셰프 브랜드 매니저는 “합리성이 생활 전반에 녹아 있는 북유럽 스타일과 실속형 프리미엄 쿡웨어를 지향하는 마이셰프가 전달하는 가치가 닮아 있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마이셰프가 실속으로 꽉 찬 ‘국민 쿡웨어’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