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피부과는 병원에서 실제 미백프로그램 시 사용하던 기능성 크림을 병원고객들의 연이은 구매요청에 ‘모델로 안티에이징 비타민크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을철에 접어들며 여성들이 주력하는 피부관리는 ‘화이트닝’이다. 비타민크림은 미백•안티에이징 기능을 강화한 기능성화장품으로 집에서도 간단히 화이트닝 케어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기존 비타민크림에 미백특허성분인 ‘화이트놀’과 안정화된 비타민A•E를 함유해 효과적인 관리를 돕는다.
 
미백특허성분인 ‘화이트놀’은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연구팀의 임상시험 결과 알부틴 등 잘 알려진 미백기능성 성분과 비교했을 때 멜라닌색소 생성 억제율이 동량 기준 200배 이상 높았다. 또 화이트놀은 칙칙한 피부의 원인인 멜라닌 합성에 영향을 주는 TRP-1효소를 억제해 하얀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임상연구에서는 실험 대상자에게 ‘모델로 안티에이징 3종 세트’(에멀전, 비타민크림, 비타민C세럼)를 8주 동안 사용하도록 했다. 실험 결과 피부탄력은 25.4% 높아지고, 주름은 19.5% 완화됐으며 미백효과는 14.8%, 보습효과 15.8%씩 상승하는 효과가 입증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2010년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피부과학 저널’(The journal of Dermatology)에 소개됐다.

대표원장은 “많은 여성은 화장품을 구입할 때 브랜드만 믿고 검증되지 않은 비싼 화장품을 쓰는 일이 잦은 것 같다”며 “피부과전문의로서의 10년 이상 안티에이징 임상경험을 살려 효과가 검증된 성분을 화장품에 담아 노화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델로피부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odelom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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