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준 트위터
▲ 사진=성준 트위터
[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미스에이 멤버 수지가 성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수지는 5일 한 매체를 통해 “성준과의 열애설은 내게 잊을 수 없는 스무 살의 생일 선물”이라고 전했다.
 
커플링이라 오해를 받은 반지에 대해서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지는 “계속 활동하다 보면 이런 일들이 많을 것 같다”며 “덤덤하게 받아들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하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앞서 수지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 성준 열애설 진짜 아닌가봐”, “하지만 오해할 만 했지”, “당당한게 수지답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에이 신곡 ‘허쉬(HUSH)’는 오늘 정오에 전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며,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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