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코삽스 오민원장과 이상봉 디자이너가 헤어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오민코삽스 오민원장과 이상봉 디자이너가 헤어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지난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과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2014 SS 서울패션위크에 오민코삽스뷰티아카데미 및 팀코삽스 팀원들이 참가, 박윤수, 최복호, 정훈종, 유혜진, 서영수, 이상봉, 박춘무, 김동순, 루비나, 곽현주, 안윤정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헤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국내 최정상의 헤어 디자이너 오민원장이 이끄는 영등포 미용학원 오민코삽스팀은 국내외의 패션쇼 뿐 아니라 각종 화보촬영, 광고촬영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헤어,메이크업 연출팀이다.

패션쇼를 진행했던 모든 디자이너들은 관람객들의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에 대한 호응에 만족감을 표시해 팀 코삽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그 뒤에는 늘 후배들에게 현장 참여를 통해 다가올 트렌드에 대한 접목과 실력향상의 길을 열어주고자 하는 오민 원장의 숨은 배려가 있었다.

 
 
이날 백스테이지 현장에서 모델들의 헤어 연출을 담당한 팀원은 “패션쇼나 화보촬영 등 스타일을 담당하는 헤어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팀코삽스와 함께 작업을 하면서 기뻤고 바쁜 와중에도 서로 배려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이번 작업을 통해 ‘꿈은 이루어 진다’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실감한 귀한 시간이간 이었고 오민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최고의 헤어디자이너를 넘어 헤어, 메이크업을 아우르는 아트디렉터 오민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창작활동과 후배양성을 통해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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