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지빈 트위터
▲ 사진=박지빈 트위터
[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배우 박지빈이 수능응원에 나서 화제다.

지난 4일 박지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끝. 팔찌 선물 받은 김에 목요일 수능 보는 친구들도 응원할 겸 추운데 따뜻하게 다니고 잘 봐요 다들!! 우리 모두 행복 합시다. 홍홍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빈은 한 쪽 손으로 주먹을 쥐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선물 받은 네잎클로버 크루치아니 수능 팔찌를 팔목에 차고 친구들을 응원해 시선을 끌고 있다.

대학 입시를 포기하고 연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배우 박지빈이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남긴 것. 아역 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난 박지빈은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은한결의 학교 선배 신우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누리꾼들은 “박지빈 멋있네” “곧 훈남 배우로 등장할 듯” “수능 팔찌 선물 받고 친구 응원 훈훈하네” “왠지 눈물 날려고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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