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안정적 수익 창출 인기…8.28대책 내용에 오피스텔 포함되어 수혜 예상

 
 
부동산경기 침체를 쉽게 벗어나지 못하면서 주택시장과 달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노후를 대비해 연금처럼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발생되는 알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 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이 공급과잉현상에 이르면서 잠시 주춤했으나 8.28부동산대책의 내용에 포함되면서 다시 부활의 날갯짓을 펴고 있다. 사회초년생이나 주택임대사업자(오피스텔 포함)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피스텔의 매력에만 취해 입지, 교통, 주변환경, 배후수요 등 여러 요건들을 고려하지 않고 섣불리 투자해서 낭패를 보기 쉽다. 향후 임대수익이나 안정성, 시세차익 가능성 등도 꼼꼼히 따져 보는 것이 좋다.

오피스텔 구매 시 여러 요건 중 가장 고려해야 할 점은 배후수요다. 배후수요와 수익률 및 안정성은 서로 비례하는 경향이 강하다. 아무리 입지가 좋고 유동인구가 많다 하더라도 배후수요가 충족되지 못하면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주변에 오피스, 대학교, 대학병원, 관공서나 공공기관 등이 밀집해있으면 배후수요확보에 유리하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에서 가장 으뜸을 뽑는다면 강남의 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들이 손꼽힌다. 강남권은 수많은 오피스뿐만 아니라 법원, 검찰청 등 공공기관, 대학병원 등이 밀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이 가운데, 지하철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이 모두 이용 가능한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층부터 지하 4층 까지는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전용면적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소형(전용 19~20㎡)으로만 구성되며 총 315실이 공급된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킴스클럽, 예술의 전당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면산과 서리풀공원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서초법조타운(대법원, 검찰청 이하 산하기관 등), 서울교대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대학병원, 관공서 등도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주변에 회사들이 많아 직장인임대수요도 많을 전망이다.

현재 고층 일부가 남아있으며 일부 가구는 우면산 조망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1억6000만원 수준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는 2015년 5월쯤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교대역 10번 출구 앞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92-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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