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스킨케어 단계 줄이고 '한번에'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화장품 브랜드 레이디앤스킨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레이디앤스킨은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인 간편하고 스마트한 ‘4STEP’ 스킨케어가 컨셉이다.

레이디앤스킨은 지난 2008년 10월 설립돼, 2009년 8월 대만의 해외법인 LADY&SKIN TAIWAN을 세우고 해외에서 먼저 인지도를 쌓아왔다.

올해 3월, 대만의 인기프로그램인 TVBS ‘여인아최대(女人我最大)’ 방송에서 ‘시그니처 케어 링클 익스퍼트’와 ‘듀얼 슬리핑 세럼’ 등이 소개됐다.  또한 2011년에는 대만 야후의 뷰티 커뮤니티인 ‘시상미장(時尚美妝)’에서 ‘대만 여행객들이 한국에서 구매한 화장품 중 만족도가 높은 제품’ 중 하나로 소개 됐다.

대표 제품은 Hydration 3 LS™의 모이스트풀 포뮬라가 함유돼 수분 보유력을 강화시키는 ‘하이드로케어 워터드롭에센스’, 한번의 터치로 미백과 탄력을 주는 ‘듀얼 슬리핑 세럼’ 등이 있다.  특히 하이드로케어 워터드롭 에센스는 2013년 현재 누적 판매 수 70만개를 달성했다.
 
레이디앤스킨 관계자는 "여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통해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게 하는 것이 브랜드 철학이다"라며 "레이디앤스킨을 통해 피부의 부담과 불필요한 피부 관리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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