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N '꽃보다 누나' 티저 영상 캡처
▲ 사진= tvN '꽃보다 누나' 티저 영상 캡처
‘꽃보다 누나’ 배우 김희애가 ‘잡식소녀’로 변신했다.

5일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 공식 홈페이지에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가수 이승기가 한데 모여 이야기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여행 전 미팅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는 김희애의 식성이 집중돼 김희애의 반전매력이 그대로 드러났다.

영상에서 김희애는 대낮에 맥주를 마시는가하면 중국 요리도 거침없이 흡입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희애의 반전매력, 다시 봤다”, “잠시 나온 윤여정의 포스도 대단하다”, “이승기 역시 훈훈하군”, “꽃보다 누나, 완전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지난 31일 동유럽 크로아티아로 출국했으며 발칸 반도 서부의 독특한 경치를 담아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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