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영화 ‘친구2’ 언론시사회
주연배우 김우빈은 “전에 했던 연기 중에 반항아, 불량학생 등이 있었다. 그땐 아쉬운 부분이 좀 있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제대로 반항아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라며 “지금까지 했던 반항아 연기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2’는 ‘친구’이후 17년의 세월이 지나 출소한 ‘준석’과 세상물정 모르는 ‘성훈’이 힘을 합쳐 다시 한 번 부산을 접수하기 위한 행동을 개시하는 내용의 느와르 액션영화이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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