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스파는 매년 하반기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스파투어’를 기획하고 있는데, 올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리의 스파를 직접 체험해 보고 돌아온 것이다.
김은옥 더벨스파 원장은 “고객들에게 테라피를 진행할 때 어떻게 하면 진정성 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하던 중 3년 전부터 직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투어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직원들이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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