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복은 물론 집안 환경개선까지 아이의 면역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 집결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찬바람으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한 엄마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되고 있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물론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엄마의 센스가 필요한 시점인 것.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 엄마가 챙겨야 할 겨울철 아이들을 위한 제품들을 주목해보자.
■ 바람 차가운 날씨에 패딩 우주복으로 우리아이 지키기
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는 겨울 신제품으로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패딩 우주복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패딩 우주복은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솜패딩이 충전되어 적당한 두께감과 함께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입힐 수 있어 유아들의 체온을 지켜줄 겨울철 외출복으로 제격이다. 또 정면에 위치한 지퍼 여밈으로 유아에게 옷을 입히고 벗기기가 수월하며 자수로 새겨져 있는 로고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패딩 우주복의 모자 부분은 극세사 안감이 더해져 얼굴 부분의 보온성이 탁월하며, 탈착형 케이프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겨울철 선물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또한, 타티네 쇼콜라는 최근 출산 준비 카운슬링 서비스를 시작하며 겨울 출산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패딩 우주복과 같은 유용한 용품과 추위에 대처할 수 있는 생활 육아 팁을 안내하는 등 고객 서비스 증진에 힘쓰고 있다.
타티네 쇼콜라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매년 겨울나기를 위한 남다른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타티네 쇼콜라의 패딩 우주복은 누워 있는 시간이 많은 영∙유아를 위한 겨울철 필수품으로 우주복 하나로 외출복을 완성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 쾌적한 집안을 위한 엄마의 센스 발휘
유아용품 전문 멀티숍 맘스맘은 홈서비스 전문 기업 예스코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홈케어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맘스맘의 홈케어 서비스는 면역력이 약한 아기에게 유해물질이 될 수 있는 집먼지 진드기와 미세먼지 등을 제거하고 피톤치드 등의 천연 클리닝 제품으로 항균 처리함으로써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이다. 게다가 평소 관리가 어려운 매트리스, 세탁기, 에어컨 등의 클리닝 및 항균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 콧물 줄줄 아기에게는 전용 티슈로 청결유지
닥터아토의 ‘콧물전용 티슈’가 어린이가 있는 집에 겨울철 필수 제품으로 관심 받고 있다. 닥터아토의 콧물전용 티슈는 알레르기 비염과 환절기 감기 등으로 인한 어린이의 콧물을 닦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티슈 자체에 식염수 처방과 함께 보습력이 강한 알로에 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코를 자주 닦음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완화시켜 준다. 또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티슈에 향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아이가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
건조한 실내에서 아이의 피부관리 역시 엄마의 몫이다. 목욕 후 아기 피부에 맞는 로션만 챙겨 발라도 촉촉한 아기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치코사의 베이비모멘트는 겨울철 피부의 건조함을 해결해주는 유아용 스킨케어로 보습과 진정효과를 겸비해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특히, 베이비모멘트 보습라인의 리치크림은 비타민E, 오메가3, 오트밀 등의 10가지 자연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아기피부 깊숙히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