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한라산을 비롯해 올레길, 산굼부리, 오름 등 가을 자연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뿐만 아니라 중문관광단지, 박물관, 테마파크, 레저시설 등 다채로운 관광거리가 있어 가을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이로 인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제주도는 해마다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가족, 커플, 친구들과 함께 묵을 수 있는 펜션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주의 자연과 함께 마음의 여유와 휴식을 얻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하바다통나무집펜션을 추천한다.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바닷가에 위치한 이 펜션은 통나무집 17평 3채와 목조주택 23평 3채로 모두 복층 구조를 가지고 있다. 팬션 앞으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가을바다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전망을 자랑해 제주 시골마을의 맑은 공기와 제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통나무와 목재 등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지어진 이 펜션은 방안 가득 향긋한 솔향기와 피톤치드로 산림욕 못지않은 효과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 묵는 내내 도심의 스트레스와 피로에서 해방될 수 있다. 또한, 모든 펜션이 독채로 지어져, 다른 관광객의 방해 없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개별 테라스가 마련돼 있고, 전 객실에 와이파이(Wi-Fi)와 세스코, 세콤(CCTV) 등이 설치돼 있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펜션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서언아 대표는 “부부가 직접 펜션에 거주하며, 항상 쾌적하고 아늑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위치적으로도 중문광관단지를 비롯해 안덕계곡, 천지연폭포 등 다양한 관광 명소와 인접해 있어 가족단위부터 커플, 친구 등 다양한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하바다통나무집팬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