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겨운 트위터
▲ 사진=정겨운 트위터
[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배우 정겨운이 한 상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30일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정겨운이 내년 4월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정겨운은 “예비 신부와는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예전부터 ‘결혼을 하게 되면 이 친구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다”며 “배려와 이해심으로 든든한 내 편이 되어 줬던 예비 신부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친구처럼 연인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정겨운의 예비 신부는 과거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미모의 소유자로 현재는 웹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겨운 결혼에 누리꾼들은 “정겨운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정겨운 예비신부는 모델에 디자이너라니 완벽한데?”, “정겨운이 결혼하다니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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