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동대문 메가박스 영화 ‘동창생’ 언론시사회

▲ 영화 속 최승현의 동생으로 열연한 김유정
▲ 영화 속 최승현의 동생으로 열연한 김유정
▲ 기자간담회 중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김유정
▲ 기자간담회 중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김유정
▲ 어느새 국민아역으로 자리매김 중인 배우 김유정
▲ 어느새 국민아역으로 자리매김 중인 배우 김유정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10월29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동창생’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박홍수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최승현, 한예리, 김유정, 윤제문, 조성하가 참석했다.

영화 동창생의 주연배우 김유정은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연기가 북한 사투리이다”라며 “어렵게 촬영하지 않고 진짜 북한 어린이가 된 것처럼 편하게 연기했다”라는 촬영소감을 전했다.

‘동창생’은 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파 공작원이 된 오빠 리명훈이 남한에 내려와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하며 가혹한 운명에 놓이게 되는 영화로 빅뱅의 ‘탑’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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