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평소 사랑스럽고 청순한 미모를 선보였던 성유리가 도회적인 모습의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10월 27일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라포레 뮤지엄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을 위해 지난 26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내추럴하게 머리를 뒤로 묶은 후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백과 슈즈는 모두 브루노말리 제품으로 ‘쿠보 리버스 블록’ 가방의 경우 여권, 지갑, 핸드폰 등을 넣기 좋은 실용적인 사이즈가 돋보여 공항 아이템으로 손색없으며 골드 컬러의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앵클 부츠의 경우 천연 내피로 편안한 착화감과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로 출연 중이다.

박솔리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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