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내 전역 에서 포스터 캠페인 광고 함께 진행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더마톨로지컬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미국 세포라에 ‘세라마이딘 라인’을 론칭했다.

닥터자르트는 2006년 해외진출을 본격화 하면서 미국, 캐나다, 일본, 러시아, 홍콩, 대만 등 15 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 미국에 론칭하는 ‘세라마이딘 라인’은 피부 각질층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가 주요 성분으로 함유된 고보습 스킨 케어 라인이다. 미국 세포라 108개 매장에는 리퀴드와 크림 2종이 입점됐다. 닥터자르트는 ‘세라마이딘 라인’을 본격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뉴욕 시내에 약 600개의 포스터 캠페인 광고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제품 출시 1년만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세라마이딘 라인의 미국 세포라런칭은 최근에 더욱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는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추구하는 닥터자르트의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포라는 루이비통모넷헤네시(LVMH) 그룹의 세계적인 화장품 유통 체인점으로 미국, 프랑스, 호주,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세계 27개국 약 1,45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킨케어, 색조, 향수, 바디케어, 헤어케어 등과 관련된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 및 ‘세포라’ 자사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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