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고객에게 수능 후에도 착용 가능한 밴드 추가 증정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혁신적인 시계의 대명사 스와치(SWATCH)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하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수능 대박 기원! 힘내라 수험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와치의 ‘수능 대박 기원! 힘내라 수험생!’ 이벤트는 수험생들의 수능 시험장에서의 시간관리를 돕기 위해 ‘스와치 수능 시계’를 제안하며, 응원의 의미를 담아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해당 수능 시계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밴드를 추가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로 구성됐다.

스와치의 ‘수능 시계’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3.9mm 두께의 얇은 케이스로 디자인되어 피부에 꼭 밀착되는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초침소리가 거의 없어 미세한 소리에도 민감할 수 있는 수험생들에게 안성맞춤이며, 스위스 메이드(Swiss-made)의 정확한 쿼츠(Quartz) 무브먼트를 탑재해 분초(分秒)를 다투는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와치 오은주 브랜드 매니저는 작은 변화에도 예민한 수능 시험 당일 날,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수능시험에 최적화된 시계를 구입하는 것도 자기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휴대폰 사용 등으로 평소에 시계를 착용하지 않는 수험생들이 많아, 미리 시계를 착용해 보고 익숙해지도록 수험생에게 응원의 힘을 더하고자 스와치는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가로수길 스와치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을 비롯해 전국 20개 스와치 매장에서 진행되며, 수능 시험에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의 수능 시계를 구입하면 시험 후에도 착용 가능하도록 스트랩을 하나 더 증정하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준다. 또한 스와치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SwatchKorea)에서 주위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면, 이벤트 참가자 중 3명을 추첨하여 ‘스와치 수능 시계’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와치코리아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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