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사계절 내내 끊임 없이 관리해야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을은 피부 관리를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가을에는 갑자기 건조해진 기후로 인해 피부 각질이 생기기 쉽고, 각질은 모공을 막아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심한 일교차로 인해 취약해진 피부 재생력과 면역력 저하, 가을 자외선도 피부를 망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그로 인해 가을은 화장품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는 시기다. 실제로 가을이 되면 각 브랜드의 화장품 대리점으로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을 찾는 여성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보습, 주름 개선, 모공 축소 등의 효과를 통해 젊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특히 EGF(Epidermal Growth Factor)를 주원료로 사용한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적의 성분이라고도 불리는 EGF는 미국의 생물학자 스탠리 코헨 박사에 의해 발견된 상피세포 재생인자로 피부의 생장, 성숙, 노화의 전 과정과 생리적 및 병리적 변화에 깊게 관여한다. 이를 통해 안티에이징 효과, 보습, 미백, 혈색 강화, 피부 재생, 주름 개선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워낙 고가의 성분이기 때문에 일반 브랜드 제품에 함유된 EGF의 양은 아주 미세한 수준이다. 그에 반해 리액티베이터는 함유량이 법적 기준 최고치인 10ppm을 함유하고 있어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액티베이터는 에센스, 영양크림, 세럼 등 다양한 주름개선화장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제품에 EGF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에센스 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리액티베이터의 앰플 파우더 에센스는 살아있는 EGF를 함유하여 모공, 주름, 미백, 강력한 피부 재생력을 바탕으로 여드름 피부 관리에 뛰어나고 주름개선이나 피부 탄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며 줄기세포화장품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세안 후 첫단계에서 사용하는 앰플 파우더는 스킨로션의 기능을 한번에 해줌으로써 스킨케어단계를 간소화 하면서도 빠른 침투력으로 살아있는 EGF성분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화장품은 제품마다 기능이 달라 세안 후 관리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여러 제품을 덧바르는 과정에서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특히 모공의 경우에도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리액티베이터 제품들의 EGF 재생성분이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재생크림은 물론 영양, 보습의 기능을 함께하는 더블액션 크림과 바르는 보톡스로 잘 알려진 링클퍼밍세럼도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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