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DHC KOREA가 현역 부대 장병들에게 ‘밀리터리 키트’를 전달해서 화제다.
 
딥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역 부대 장병들에게 훈련으로 인한 땀, 피지 등의 노폐물과 위장 크림으로 지친 피부를 위한 ‘밀리터리 키트’ 25,000개를 전달한 것.

DHC의 밀리터리 키트는 위장크림을 말끔히 지워줄 딥 클렌징 오일부터 맨즈 케어 라인의 페이스 크림과 스킨 케어 로션, 퓨어 솝의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키트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군인 전용 키트이다.

DHC는 이번 이벤트에 앞서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군대에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곰신’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뷰티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군인 남자친구를 위한 피부관리법과 선물포장 강의가 함께 진행된 ‘곰신 뷰티클래스’에선 여자친구들이 정성스럽게 포장한 DHC 맨즈 케어 제품과 소대원들에게 줄 밀리터리 키트가 담긴 소포를 직접 발송하여 현역 장병들에게 큰 기쁨을 선물하기도 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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