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아르더, 라뷰티코아, 반룬하우트, 이가자헤어비스, 제니하우스, 토니앤가이, 화미주 등 7군데의 국내 최정상급 헤어살롱은 로레알의 최신 트렌드인 ‘메탈릭 마니아’를 주제로 모던 아이시 브라운, 펑키 실버, 레트로 로즈 골드 등 각각의 테마에 맞춰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반면에 이번 쇼를 위해 내한한 영국의 유명 헤어 아티스트 알란 에드워즈 아티스트 팀은 기존 헤어 쇼의 고정 관념을 뛰어 넘는 패션과 완벽하게 조화된 헤어 컬러와 스타일링을 선보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공식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아시아 대표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인 ‘로레알 프로페셔널 아시아 제너레이션 넥스트’를 후원함으로써 헤어와 패션이 본질적으로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패션업계와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앞서가는 트렌드를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알려나갈 예정이다.
사진=김세진 studiomandoo@gmail.com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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