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도착 후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강행군
지난 20일 출국한 김유미는 모스크바에 도착하자마자 새벽까지 프로필용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김유미는 피곤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지 스태프들과 사진작가들로부터 ‘멋지다’는 칭찬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유미는 “처음 시작부터 영어 인터뷰를 1시간 동안 진행해서 당황했지만 무사히 잘 진행했다”라며 “벌써 싱가포르 후보 등 많은 출전자들과 친해져서 즐겁게 지내다 갈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을 전했다.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유미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미스유니버스 본선은 11월9일 모스크바 현지에서 열린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