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응급상황에 속수무책인 성형외과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응급상황에 대비해 완벽한 응급의료장비가 갖춰진 리젠성형외과가 주목 받고 있다.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생명을 위협할만한 큰 수술도 늘어나고 응급상황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으나 정작 응급의료장비를 갖추지 않은 성형외과가 전체 성형외과의 80% 정도를 차지해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리젠성형외과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365일 상주하고 있으며, 마취 중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대학병원급의 마취기계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심장충격기는 물론 필요한 모든 의약품을 갖춘 응급카트를 보유하고 있다.

리젠성형외과 오명준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곳인 만큼 안전하게 수술이 이루어지도록 응급위험상황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만일에 사태에서도 환자의 생명과 의료서비스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간단한 수술을 하더라도 응급사태를 대비하여 무정전 전원공급장치를 비롯한 심장충격기, 혈액은행 등 응급처치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병원 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리젠성형외과 오명준 대표원장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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