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피부관리실 ‘스킨겔러리’, 유다현 원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고객들을 위해 피부관리숍의 경영과 관리 분리하는 거도 한 방법이다”

최근 경영과 관리를 분리해 전문성을 배가시킨 충남 서산의 피부관리숍 스킨겔러리 유다현 원장은 전문성을 구축하는 것이 경쟁이 치열해지는 피부관리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라고 강조한다.

20대 중반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그 휴유증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물리치료 등을 받다 우연한 기회에 피부관리실에서 관리를 받게 되면서 피부관리사의 일을 하게 되었다는 유 원장은 직접 피부관리숍을 운영하며 전문성의 필요성을 느낀 장본인이다.

“처음에는 작은 15평의 공간에서 한명의 직원을 고용하여 운영하다보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는 유 원장은 “특히 지방이다 보니 서울까지 가서 기술 배우기도 힘들고 세미나를 들을 기회조차 없어 기술적인 전문성이 부족했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확실한 기술을 보유한 직원을 채용해 경영과 관리를 분리했으며, 그 결과 고객들의 만족감과 숍 경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유 원장은 관리 보다는 고객 상담에 전념해 고객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체크하고, 관리만을 전문으로 하는 직원과 이원화된 시스템을 적용해, 스킨겔러리는 짧은 시간 서산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을 만나게 된 것도 전문성을 강화시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화장품 전문 연구 기업에서 개발한 화장품인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은 고가임에도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이라는 차별성으로 다른 숍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성을 선물했고, 무엇보다 기대 이상의 효과로 관리를 받은 고객들에게 전문성이라는 신뢰감을 높여주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유 원장은 “처음에는 정말 무방부제일까라는 의문을 가졌지만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고객 관리에 프로그램으로 적용하면서 만족도가 높은 것을 직접 확인하면서 의문을 접었다”면서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만난 것은 나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되고 있다”고 극찬했다.

또 “고객들이 불편해 하지 않는 숍을 만들고 싶었고, 더 나아가 고객들이 지친 심신을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원했다”면서 “ 때문에 늘 잔잔한 음악이 있고, 아프지 않고 편안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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