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2012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되며 주목받았던 KBSN스포츠 박지영 아나운서가 본지와 함께 상큼 발랄 한 야구 콘셉트 화보를 촬영했다.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 참가자 답게 큰 키와 시원시원한 외모를 가진 박지영 아나운서는 촬영 내내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을 살려 차세대 스포츠 여신다운 열정을 보였다.

한편 2012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된 박지영은 그해 KBSN스포츠에 입사해 명불허전, 손태영의 W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김세진 studiomandoo@gmail.com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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