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시공 가능한 강일지구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최근 복층 시공이 가능한 수익형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임대수익이 확실해 수익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제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 강일지구에 시공하는 1차 오피스텔의 분양이 100% 완료됐고, 최근 분양을 시작한 2차 오피스텔 분양도 분양 개시 보름 만에 90% 이상 분양됐다고 30일 밝혔다.

상일동 첨단업무지구 앞 삼성엔지니어링 3분 거리에 위치한 ‘국제 오피스텔’은 최근 트렌드인 소형으로만 구성되어 관심이 높은데다, 수익률 높은 복층 시공까지 가능해 더욱 더 관심이 높다. 게다가 분양가까지 저렴해 계약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사업지 인근 입주해 있는 대기업 중 삼성엔지니어링은 2014년까지 한국종합기술.휴다임.브이에스코리아.디엠엔지니어링 등 10여개 중소기업과 200여개 협력업체와 같이 입점하며, 첨단업무단지의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10조9000억원, 고용유발 연간6만2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도 1000여명을 신규 채용을 했으며, 전체 인력 규모가 8900명으로 증가 할 전망이다. 또한 2015년까지 직원 수가 1만5000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첨단 업무지구 근무자 대부분이 연봉 수준이 높고 20~30대 연령층으로 아파트 보다는 오피스텔을 선호하며 주변에 신규 공급부족으로 오피스텔 품귀현상 조짐마저 보여 인근 오피스텔 가격이 급등하고 전월세 매물은 동이 난 상태다.

서울 강일지구내 소형으로만 구성 된 ‘유럽피안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에 높은 전용률(59%)의 소형 오피스텔 212실로 분양하고 있다. 5호선 상일동 역세권과 9호선 개발호재로 국제건설 ‘유럽피안 오피스텔’은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이며, 분양가 대비 임대수익률이 약 13%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총분양가 6000만원대 평형은 마감됐으며, 7000만원대 평형은 잔여분 일부가 마감이 임박해 있다.

실투자금은 2500만원 대로 중도금대출 전액무이자 지원되며, 신청금은 100만원으로 선착순 입금 순이며, 미계약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된다. 시행 및 시공을 국제건설에서 책임준공하며 신탁사는 ㈜한국자산신탁에서 보증한다. (문의: 02-42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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