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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북한]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 사상전 심화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노동신문 19일자 1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북한이 내부 결속을 전력 추동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1면에 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이자 정치이론잡지인 '근로자'와의 공동 논설을 실었다.

신문은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 이념을 더 높이 들고 나가자'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당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역사적 진군은 3가지 이념을 "철저히 구현하여 혁명과 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는 거창한 투쟁"이라고 짚었다. 공동논설은 북한이 정치적으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때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번은 김정은 당 총비서 집권 이후 7번째다.

2면에서도 결속 분위기가 이어졌다. 신문은 김 총비서의 애민정신을 강조하며 "일편단심 영원히 높이 모시고 따를 것"이라고 다짐했다. 당이 제시한 과업을 관철한 한 '2중노력영웅' 모습과 탄광에서 사상교양 사업이 화선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 등도 실었다.

3면에는 '전승절'로 기념하는 6·25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7월27일)을 앞두고 참전 군인을 조명했다. 신문은 이들은 "영원한 우리의 힘, 마음의 기둥"이라면서 "전쟁 노병들을 존경하고 우대하는 사회적 기풍을 높이 발양시키자"라고 촉구했다.

4면에는 최근 폭염에 대처해 "한포기의 곡식도 고온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자"라고 강조했다. 심한 무더위로 농작물들의 생육에 부정적 영향이 생기고 있다며 당면한 비배관리 방법 등을 조언하고, 관개용수 보장도 적극적으로 담보해야 한다고 짚었다.

5면에서는 평양시송배전부 일꾼들이 "수만 키로와트(㎾)의 전력예비를 찾아낸 창조적이며 혁신적인 일본새(업무 태도)를 발휘했다고 치켜세웠다. '선질후량의 원칙을 일관하게 중시하고 철저히 지키자'라는 기사에선 상반년 기간 질제고 사업에서의 성과와 편향을 거론하며 "선질후량의 원칙을 일관하게 중시하고 철저히 지키자"라고 강조했다.

6면에는 "사회주의 예방 의학의 우월성을 적극 살려나가자"라며 보건 부문의 중요성을 내세웠다. 신문은 보건부문은 당과 국가의 인민적 시책이 제일 뚜렷이 나타나는 부문이라고 주장했다. 하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현황을 보도했다. 특히 영국의 하루 감염자 수가 또다시 5만여 명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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