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린 그린티 전월 대비 850% 이상 판매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소망화장품의 뷰티&라이프스타일 샵 ‘오늘(Onl)’의 대표 리빙 퍼퓸인 ‘Onl 버드 디퓨저’가 9월 광고 시즌을 기점으로 매출이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소망화장품은 Onl 버드디퓨저의 광고를 지난 9월 1일부터 케이블 방송과 극장에서 방영한 뒤 한달 만에 디퓨저 관련 제품 매출이 약 5배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광고에서는 국제 가수 싸이가 행운의 아이템인 ‘Onl 버드 디퓨저’를 구매하며 겪게 된 에피소드를 다룬다. 특히사랑스러운 애완동물을 다루는 듯한 애드립이 담겨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들고 매출 견인에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Onl 버드 디퓨저’ 는 행운을 물어다 주는 새 모양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로맨틱한 향으로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리빙 데코 퍼퓸. 고급스러운 유럽산 내추럴 프래그런스 오일을 만다린 그린티, 라일락, 골든 미모사의 3가지 타입으로 담았다.

이 중 만다린 그린티 향의 경우 전월 대비 850% 이상 판매되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현재 전국 매장에서는 전 제품 품절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Onl 버드 디퓨저’는 이달 말 전국 매장에 재입고 될 예정으로 10월 4째주 이후부터 구매 가능하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치기 쉬운 현대사회에 손쉽게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아이템인 향초, 디퓨저 등의 리빙 퍼퓸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며 “Onl 버드 디퓨저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새 모양의 독특한 리드와 로맨틱한 향의 제품으로 가격이 합리적이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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