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내 정전 발생 시 갖추어야 할 자가발전기 설치 되어 있어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서 의료기관에서 정전에 대비한 비상발전기를 갖추지 않은 것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를 하고 있으며, 약 40개 비상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음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보고 된 자료의 병원들 중 연세바른병원은 어떠한 비상사태에도 확실한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병원임이 밝혀져 지역주민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의료기관은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정전사태에 대비하여 자가발전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중환자실의 경우 정전이 발생하게 되면 환자들의 목숨까지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인데 이는 의료기관이라면 당연히 100%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하는 의무사항이다.

최근 몇 해 동안 블랙아웃 사태와 함께 전력 수급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의료기관에는 무정전시스템이 확실하게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한다. 서울 동작구 이수역에 위치한 연세바른병원은 이와 같은 상황을 잘 알고 확실한 무정전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자가발전시설을 완벽하게 구비하여 혹시 있을지 모를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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