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위드테라피 이경숙 원장

 
 
과천 위드테라피 이경숙 원장은 ‘피부관리의 기본은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관리’라고 강조한다.

피부질환의 치료가 목적이 아닌 피부관리실에서의 관리는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 관리하는 것이 주된 업무라는 것이다.

정기적인 안전한 각질관리와 유해성이 전혀 없는 안전한 성분이 함유된 제품 공급, 자극이 없는 테크닉의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줌으로써 젊고 아름다운 피부로 유지 관리하는 것이다.

원론적인 말이지만 이 원장은 다년간 피부관리사로 일을 하며 이러한 기본이 말처럼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

때문에 기본에 충실한 관리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했고, 오늘날 과천 지역에서 이름 있는 피부관리실의 명성을 갖게 된 것이다.

이 원장이 처음 관리실에서 근무하게 된 것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셀프 피부관리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부터다. 처음 일은 매우 간단했다. 셀프 피부관리실이기 때문에 사용 제품을 챙겨주고 해당 미용기기 사용법만 알려주면 되는 일이었기에 1주일 본사교육 후 경험 없이도 가능했던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성 피부에 대한 전문적 지식 없이 상담이 힘들었고, 마진만 생각한 제품 추천 등으로 조금씩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이 원장은 직접 피부관리 일을 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피부미용인의 길은 미용학원에서 기본과 고급과정을 이수하고 림프학, 근육학과 중국 해부학 연수까지 다녀오게 되는 게기가 되었다.

그러나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인체에 대한 궁금증은 더해만 갔고 오히려 점점 더 사람의 피부를 관리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원장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직접 경락관리로 유명한 이들을 찾아가 이혈관리, 호리병관리와 경락관리 등을 2년 동안 더 공부해 대치동에 첫 숍을 오픈했다.

피부뿐만이 아니라 인체에 대한 공부를 시작한지 4년 만에 자신의 숍을 오픈한 것이다. 하지만 이때부터 그에게는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겼다.

고객들에게 최적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관리 제품을 찾는 일이었다. 아무리 좋은 관리 프로그램과 테크닉이 있어도 이에 부합되는 제품을 찾지 못하면 모두가 무의미했기 때문이다.

그런 차에 인연을 맺게 된 것이 바로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이었다. 한 매체를 통해 접하게 된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은 식물유전공학 박사들이 직접 제품을 만든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후 넥스젠바이오텍이 주최하는 대리점 사업설명회를 찾았고, 이 것이 인연이 되어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화장품을 관리 제품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은 우선 기초과학을 전공한 박사들이 직접 만든다는 것과 무방부제 멸균 제품이라는 안전성과 차별성, 그리고 직접 사용해 본 고객들이 모두 만족감을 표시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원장은 “고객 중에는 친동생, 친언니만큼 가까운 이들도 많았다”면서 “모든 고객들이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사용하고 좋아졌다고 해 신뢰와 믿음이 생겼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이어 이 원장은 “피부관리사 일을 시작한 지 7년만에 고객에게 부끄럽지 않은 관리사가 된 기분이었다”면서 “앞으로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적용한 임산부 관리 등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원장은 자신이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는 철학과 넥스젠바이오텍의 철학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피부 관리실에서의 영업은 단순히 화장품과 서비스만을 사고파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말을 꺼낸 이 원장은 “제품의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제품에 대한 불만족을 고객이 감당하도록 하지 않는 것을 원칙해 왔다”면서 “이러한 부분은 모든 제품은 이유와 원인을 불문하고 고객이 만족스럽지 않아 관리실에 환불 또는 교환된 제품에 대해서는 본사가 책임진다는 넥스젠바이오텍의 철학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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