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주 화요일, 명동 마몽드 매장에서 플라워 뷰티 클래스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꽃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을 메인 콘셉트로 변신하며 ‘플라워 화장품’이란 이름이 붙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시판 브랜드 마몽드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플라워 뷰티 클래스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몽드가 ‘여자가 아름다워 지는 순간’을 테마로 매달 소비자들과 월 별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에 초청하는 방식의 플라워 뷰티 클래스 진행을 밝힌 것.

특히 마몽드의 클래스는 신제품 출시 시에 제품 정보 전달만을 위해 이벤트성으로 진행되던 기존 뷰티 클래스와는 달리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마몽드의 10월 플라워 뷰티 클래스는 ‘남자친구와 100일을 맞이한, 사랑에 빠진 그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남자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장미꽃다발 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16일까지 마몽드 브랜드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사랑해서 행복한 나의 이야기를 남기고 함께 클래스에 참여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 마몽드 브랜드 담당자는 “22년 동안 대한민국 여성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해온 브랜드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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